2018. 10. 20. 13:05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렌트를 했다
우선 출근을 하기오 생각하고, 씻고 출근 길에 요새 늘 들리던 빠리바게트에서 커피와 빵을 사 가기로 했다
늘 먹던 땅콩 크림 빵이 없다
비슷하게나마 크림 빵 하나와 커피를 사서 출근 했다
메일을 체크하고, 나에게 온 이슈같지 않은 이슈를 구두로 풀었다
봐야할 이슈를 체크하다가 커피와 빵 때문일까, 배가 아파온다
속도 안좋다
울렁거린다
렌트카 찾으러 나가야 하는데 복통은 멈추질 않는다
우선 화장실 들렀다가 택시를 불렀다
택시에 올라탔지만, 화장실을 다녀온 이후지만 복통과 울렁거림은 멈추질 않는다
예약한 차를 찾으려 하는데 예약 시간이 잘못 되었다
일요일 오전 12시까지라니..
예약 대기가 꽉 차 있어 연장도 못하고 속도 안좋도 여러모로 망한 느낌이 강하다
차를 빌리고 아픔이 가시지 않아 병원에 왔다
사람이 너무 많다

Posted by zerolive